애프터스쿨 리지, 확 달라진 모습 공개…"잘 먹어서 살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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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리지, 확 달라진 모습 공개…"잘 먹어서 살쪘다"
사진리지 SNS[사진=리지 SNS]그룹 애프터스쿨 리지가 화제다.

25일 리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크리스마스는 엄마빠랑 함께해서 더 행복해. 엄마 사진 잘 찍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암튼 모두 모두 Merry Christmas! 그리고 올 한 해도 다들 고생 많으셨고 내년엔 더 좋은 일만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며 "요즘 잘 먹어서 살이 졌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짧은 단발머리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한편, 2010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해 유닛그룹 오렌지캬라멜 멤버로 활동한 리지는 지난 2021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근처에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다.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를 넘어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아주경제=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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