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 ‘두쫀쿠’ 논란 대응…직접 구매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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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 ‘두쫀쿠’ 논란 대응…직접 구매 인증
안성재 셰프가 논란이 된 두바이쫀득쿠키를 직접 구매해 인증했다. 사진 = 안성재 SNS 계정 안성재 셰프가 논란이 된 두바이쫀득쿠키를 직접 구매해 인증했다.

안성재는 27일 자신의 SNS에 두바이쫀득쿠키를 손에 올려놓은 사진을 게재하며, 쏟아진 혹평에 대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근 안성재는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에 ‘산타성재표 두바이 쫀득 쿠키 최초 공개?! 미니 벨루가들과 함께한 크리스마스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자녀들의 요청으로 두바이쫀득쿠키를 만들었지만,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과 다른 방식으로 제작해 예상치 못한 원성을 샀다.

자녀들이 실망하는 모습을 보이자, 구독자들은 안성재의 레시피를 비판하며 “원조 레시피로 다시 만들거나 쿠키를 구매해 자녀들에게 사주라”고 요구했다.

미슐랭 3스타 셰프임에도 불구하고, 안성재의 두바이쫀득쿠키 영상에는 9천 개가 넘는 비난 댓글이 달렸다. 이에 안성재는 결국 두바이쫀득쿠키를 직접 구매해 인증하며 반응에 대응했다.

한편, 안성재는 현재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 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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