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프로바이오틱스 기업 hy(옛 한국야쿠르트)가 메치니코프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무가당 플레인, 화이바 애플 맛이다.
‘무가당 플레인’은 설탕을 첨가하지 않아 원유 본래의 깊은 맛을 살렸다. ‘화이바 애플’은 사과농축액을 더해 상큼한 과일 맛을 더했다. 1회 섭취량 당 최대 8g의 식이섬유가 포함됐다.
메치니코프 2종은 이마트 등 온오프라인 주요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메치니코프는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일리야 메치니코프가 저서 ‘생명의 연장’을 통해 제시한 프로바이오틱스 개념과 장(腸) 건강의 관계에서 출발한 브랜드로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았다.
정신영 hy 멀티마케팅팀장은 “‘메치니코프’는 hy 특허 유산균과 다양한 부원료로 설계한 장 건강 특화 브랜드”라며 “새해에는 메치니코프와 함께 일상에서 장 건강을 꾸준히 관리하며, 건강한 한 해를 보내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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