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다가오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설렘과 희망을 담은 신제품 ‘2026 유니콘 드림’ 케이크를 오는 3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기념해, 말 형상의 상상 속 동물인 ‘유니콘’을 메인 모티브로 삼았다. 유니콘과 함께 희망을 상징하는 무지개를 활용해 새해를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맞이하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2026 유니콘 드림’은 화려한 비주얼만큼이나 깊고 진한 맛을 자랑한다. 촉촉한 초코 시트 사이에 진한 초코 가나슈와 달콤한 초코 크림을 샌드해 부드러우면서도 풍부한 초콜릿 풍미를 완성했다.
케이크 겉면은 신비로운 오로라 빛의 그라데이션 크림으로 감싸 새해를 맞이하는 기대감을 표현했다. 여기에 케이크 상단에는 행운을 의미하는 유니콘과 밝은 미래를 뜻하는 무지개 장식을 더해, 파스텔톤의 경쾌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기운과 행복한 상상을 선물하고자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며 “뚜레쥬르의 ‘유니콘 드림’ 케이크와 함께 소중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특별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socoo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