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만나는 달콤한 겨울”…파르나스 호텔, 업그레이드 된 ‘스트로베리 가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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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만나는 달콤한 겨울”…파르나스 호텔, 업그레이드 된 ‘스트로베리 가든’ 선봬
사진 | 파르나스 호텔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의 럭셔리 리조트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오는 1월 10일부터 3월 2일까지 ‘폰드메르 라운지’에서 프리미엄 딸기 뷔페 ‘스트로베리 가든’을 선보인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스트로베리 가든’은 매년 예약 조기 마감을 기록할 정도로 제주도민과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대표적인 겨울 프로모션이다. 호텔 측은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메뉴 구성을 앞세워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네이버 예약 및 유선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최상급 제철 생딸기를 활용한 디저트와 든든한 식사 메뉴 등 총 30여 종의 메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시그니처 딸기 티 웰컴 드링크를 시작으로 에클레어, 마들렌, 미니 타르트, 찹쌀떡 슈 등 다채로운 디저트가 미각을 돋운다.

사진 | 파르나스 호텔
특히 올해는 식사(Savory) 메뉴 라인업이 대폭 강화됐다. 파르나스 미니 버거, 흑돼지 라자냐, 케이준 로스트 치킨, 새우 아보카도 브루스케타 등 식사 대용으로 손색없는 메뉴들이 준비된다. 셰프가 즉석에서 조리해 주는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딸기 크레페 플람베, 프렌치 토스트 등을 따뜻하게 맛볼 수 있다.

더욱 럭셔리한 다이닝을 원한다면 3만 원 추가 시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와 랍스터 구이로 구성된 메인 디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스트로베리 가든’은 매주 주말 및 공휴일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운영된다. 이용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6만 8000원이며, 제주도민은 15%, 투숙객은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2월 28일까지 시즌 프로모션 ‘테이스트 오브 윈터 스트로베리’를 함께 진행한다. ▲제철 딸기와 찹쌀떡이 어우러진 ‘딸기 빙수’ ▲관자·치즈 샌드위치와 딸기 디저트로 구성된 ‘윈터 쁘띠 하이티’ ▲딸기 치즈케이크 라테 및 칵테일 3종 등 다양한 단품 메뉴를 통해 겨울 딸기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고객들의 꾸준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해는 메뉴의 다양성과 퀄리티를 한층 높였다”며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서 제철 딸기의 신선함과 달콤함을 만끽하며 특별한 겨울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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