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Plus, ENA '나는솔로' 캡처]‘골싱 민박’ 첫 데이트에서 22기 상철(가명)이 이혼 당시의 상처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1월 1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골싱 민박’ 첫 데이트가 공개된 가운데, 22기 상철과 용담(가명)의 대화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상철은 용담과의 1대1 데이트에서 이혼 소송을 겪던 당시 극심한 스트레스로 탈모까지 생겼다고 고백했다. 그는 “사람 말을 곧이곧대로 믿는 편”이라며 “사주에서도 여자 보는 눈이 없다고 하더라”고 털어놓으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상철은 이혼 과정에서 받은 정신적 부담과 상처를 솔직히 드러냈고, 용담은 “이혼했지만 그 사람도 누군가에게는 좋은 사람이었을 수 있다”며 상철을 위로했다. 두 사람은 보수적인 성향과 집돌이·집순이 기질 등 공통점을 확인하며 안정적인 대화를 이어갔다.
데이트 이후 상철은 제작진 인터뷰에서 “성향이 비슷한 점이 플러스”라고 밝혔지만, 용담은 “대화는 잘 맞았지만 이성적인 텐션은 아직 모르겠다”며 다른 가능성도 열어뒀다.
이혼의 아픔을 드러낸 상철의 진솔한 고백은 ‘골싱 민박’ 러브라인에 깊이를 더했고,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아주경제=박희원 기자 heewonb@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