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섭 한국수출입은행 신임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장(왼쪽부터), 이동훈 한국수출입은행 신임 글로벌·자본시장본부장, 서정화 한국수출입은행 신임 경협사업본부장, 박희갑 한국수출입은행 신임 준법감시인 [사진=한국수출입은행]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본부장·준법감시인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임원 인사를 시작으로 황 행장의 색깔을 본격적으로 수은에 입혀나갈 전망이다. 한국수출입은행은 김진석 기획부장, 이동훈 공급망안정화기금단장, 서정화 경협총괄부장을 각각 신임 본부장으로, 박희갑 감사부장을 신임 준법감시인으로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김진섭 신임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장은 기획부장, 자금시장단장, 경영혁신실장 등을 역임했다. 선임 이후 수은의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전략 수립과 실행 업무를 총괄한다. 이동훈 신임 글로벌·자본시장본부장은 공급망안정화기금단장, 혁신성장금융3부장, 수은인니금융 부사장 등을 경험했다. 수은의 자본시장 업무 확장, 자금조달·운용 업무를 맡는다.
서정화 신임 경협사업본부장은 경협총괄부장, 부산지점장, 서아시아부장 등을 지냈다. 개발도상국 경제발전을 지원하는 대외경제협력기금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박희갑 신임 준법감시인은 감사부장, 재무관리부장, 수원지점장 등을 거쳤다.
아주경제=장문기 기자 mkmk@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