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은 김기태 보람상조 대표가 명지대학교를 방문해 상조업의 미래와 그룹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리더십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강연은 급변하는 인구 구조와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하기 위해 보람그룹이 추진 중인 리브랜딩 전략인 '라이프 큐레이터'의 콘셉트를 학계와 공유하고, 향후 상조산업의 외연 확장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대표는 강연에서 "기존의 서비스가 고객의 필요에 대응하는 수동적 의미의 '케어(Care)'였다면, 라이프 큐레이션은 고객의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인생의 소중한 순간들을 능동적으로 제안하고 설계하는 것"이라며 "시간의 퀄리티를 높이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보람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신사업 로드맵도 공유했다. 김 대표는 상조 서비스의 범위를 장례, 웨딩, 여행 등 대형 이벤트에 국한하지 않고 ▲반려동물 ▲생체보석 ▲건강기능식품 ▲바이오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확장하고 있는 점을 설명했다.
특히 법률, 세무, 교육, 헬스케어 등 다양한 이종 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통해 고객이 태어나서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필요로 하는 모든 서비스를 큐레이팅하는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보람그룹은 최근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과 손잡고 '장례산업경영학 전공' 과정을 신설하는 등 상조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김 대표는 "미래의 상조업은 고객의 삶 전체를 아우르는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학계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산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진정성 있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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