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도서관 8곳, 3월까지 한파 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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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도서관 8곳, 3월까지 한파 쉼터 운영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관내 구립도서관 8곳을 한파 쉼터로 지정하고 올 3월 15일까지 운영한다.


한파 쉼터로 지정된 구립도서관은 광진정보도서관, 자양한강도서관, 중곡문화체육센터도서관, 자양제4동도서관, 구의제3동도서관, 군자동도서관, 아차산숲속도서관, 광진어린이도서관 등 8곳이다.

쉼터는 도서관의 열람실과 자료실 등을 활용하며, 평일 기준 오전 7시부터 9시 사이에 개방해 최대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주말에도 개방되며, 도서관별 자세한 운영시간과 휴관일은 광진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따뜻한 공간에서 책을 읽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핫팩과 담요 등 방한용품도 제공된다.


구는 한파 쉼터 운영과 함께 겨울철 따뜻한 문화 홍보 캠페인 '도서관은 핫하다'를 추진한다. 가정 난방 부담을 덜고 난방기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도서관을 지역 기반의 따뜻한 쉼터이자 문화공간으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월까지 운영되는 이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서관 내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방문 사진을 올리면 선정해 팬 상품(가방)을 제공한다. 또 관내 도서관별로 강연,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세부 일정과 신청 안내는 광진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도서관은 누구나 책을 읽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겨울철 매서운 추위를 피하실 수 있도록 한파 쉼터로 지정했다"며 "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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