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시민 체감할 수 있는 본격적인 성과 만들어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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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 "시민 체감할 수 있는 본격적인 성과 만들어 가겠다"
방세환 광주시장이 신년 기자간단회를 열고 있다사진경기 광주시방세환 시장이 2026년 광주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 [사진=경기 광주시]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7일 “병오년(丙午年) 새해에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약속했던 지속가능한 광주 발전을 시민이 몸소 체감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날 방 시장은 신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바꿔 온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의 속도를 높이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방 시장은 2026년을 민생경제 회복과 포용 복지 강화, 대형 체육행사 성공 개최, 자족도시 기반 구축, 철도 중심 교통체계 전환의 해로 삼고 시정 역량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먼저 방 시장은 올해 최우선 과제로 민생경제 회복을 제시했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아우르는 광주형 일자리 정책과 농업·도농 상생 정책도 병행해 추진한다.
 
모든 세대와 계층을 포괄하는 통합 복지체계를 구축하고, 복지행정타운 조성을 중심으로 장애인, 아동, 청년, 노인 맞춤형 정책을 강화함과 동시에 시민 삶의 기본 안전망을 촘촘히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성공 개최는 주요 핵심 과제다.

 사진경기 광주시[사진=경기 광주시]

방 시장은 주요 체육시설 확충을 마무리하고, 친환경·ESG 가치를 반영한 대회를 통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하기로 했다.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역세권 개발과 도시개발 사업을 본격화하고, 산업·관광·여가가 어우러진 자족도시 기반 조성에 속도를 내면서 공원과 여가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 삶의 질도 함께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철도 중심 도시 전환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주요 철도망 구축과 함께 친환경 대중교통 확대, 도로 교통 여건 개선을 통해 광역 교통 접근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방세환 시장은 “정주 여건 개선과 미래 성장 기반을 함께 갖춘 지속가능한 50만 자족도시로 도약하겠다"면서 “모든 행정 역량을 시민 행복에 집중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아주경제=경기 광주=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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