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는 박상신 대표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1공구 건설 현장을 점검하는 등 동절기 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박 대표는 현장에서 암반 굴착 작업 등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에게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박 대표는 앞서 신년사를 통해 “중대재해 예방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며 전사적인 쇄신을 주문한 바 있다.
박상신 DL이앤씨 대표(가운데)가 지난 10일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1공구 건설 현장에서 안전보건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DL이앤씨 제공 DL이앤씨는 박 대표와 CSO(최고안전보건책임자) 등 주요 경영진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650회 이상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한랭 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조치도 강화하고 있다. 추위 적응력이 떨어지는 고령자나 기저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주 1회 이상 면담을 통해 건강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있다. 현장에 휴식 공간을 늘리고, 핫팩과 넥워머, 귀마개 등 방한용품을 지급하고 있다. 이현미 기자 engin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