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제공 방송인 겸 외식사업가 백종원의 대표 예능이 새로운 이름으로 시즌3 컴백을 확정했다. 14일 tvN 측은 “‘세계 밥장사 도전기 백사장3’는 작년 4월 촬영을 모두 마쳤으며, 2026년 1분기 tvN 예능 라인업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편성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세계 밥장사 도전기 백사장3’는 한식이 낯선 해외 지역에서 백종원이 직접 밥장사에 나서는 콘셉트로 사랑받아온 ‘장사천재 백사장’의 시즌3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이다. 2023년 방송된 시즌2 이후 약 3년 만의 귀환이다.
이번 시즌에는 기존 멤버인 이장우, 존박, 유리가 다시 합류하며, 여기에 배우 윤시윤이 새 멤버로 가세해 프랑스를 배경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제작진은 프로그램 타이틀을 변경한 배경에 대해 “한식의 글로벌 대중화를 목표로 한 ‘K-식문화’ 전파 프로그램이라는 기획 의도를 분명히 하고자, 현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제목을 수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는 제품 품질과 가격 논란, 내부 운영 및 직원 비위 문제 등으로 여러 차례 구설에 올랐다. 이에 백종원은 한때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다만 논란 이전에 촬영을 마친 MBC ‘남극의 셰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면서, ‘세계 밥장사 도전기 백사장3’의 방송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돼 왔다.
‘세계 밥장사 도전기 백사장3’는 오는 2월 중 tvN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