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DLS 25조7075억 발행…전년比 40% 증가

글자 크기
지난해 DLS 25조7075억 발행…전년比 40% 증가
최근 5개년 DLS 발행현황 표한국예탁결제원최근 5개년 DLS 발행현황 [표=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파생결합사채(DLB)를 포함한 파생결합증권(DLS) 발행 금액이 25조707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40.0% 증가한 규모다.

공모 발행 금액은 6조8562억원으로 전년보다 4.9% 감소했는데, 사모 발행 금액이 11조1606억원으로 68.9% 급증했다.

기초자산 유형별 비중은 금리 연계 DLS가 19조9100억원으로 전체 발행 금액의 77.5%를 차지했고 이어 신용 연계 DLS가 2조8100억원으로 10.9%, 환율 연계 DLS는 2조400억원으로 7.9%였다.

지난해 DLS 상환금액은 전년(15조8400억원) 대비 25.7% 증가한 19조9200억원을 기록했다. 만기상환이 16조5200억원으로 82.9%를 차지했고 조기상환(2조4800억원·12.5%), 중도상환(9200억원·4.6%)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말 기준 DLS 미상환 발행 잔액은 38조12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6.7% 증가했다.

22개의 발행회사 중 상위 5개 증권사의 DLS 발행금액은 14조5135억원으로 전체 중 56.5%를 차지했다. 점유율별로는 하나증권 30.8%, BNK투자증권 7.4%, 대신증권 6.7%, 신한투자증권 6%, 키움증권 5.6% 순이다.
아주경제=양보연 기자 byeony@ajunews.com

HOT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