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청담 르엘에 사일로랩 작품 등 설치 롯데건설은 롯데문화재단과 협업해 서울 강남구 청담 르엘에 스페인 작가 ‘하이메 아욘’과 미디어아트 그룹 ‘사일로랩’의 작품(사진)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은 “이번 미술작품을 통해 ‘드러내지 않는 자연스러운 고급스러움’을 의미하는 ‘사일런트 럭셔리’ 콘셉트와 안목이 담긴 디테일, 문화를 담은 공간 등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하이메 아욘은 예술과 장식, 디자인의 경계를 허문 새로운 예술의 아이콘으로 꼽힌다. 사일로랩은 물과 반짝임, 자연의 빛을 담아 감각을 일깨우는 사유의 공간을 만드는 미디어아티스트 그룹이다.
LH ‘지방 준공 후 미분양 단지 매입 설명회’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6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매입 설명회’(포스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공고된 ‘2차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매입공고’와 관련해 사업에 대한 건설사·시행사·금융기관 등 업계의 이해를 돕고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LH는 정부 정책에 따라 총 8000가구(올해 3000가구, 내년 5000가구 예정)의 미분양 주택 매입을 추진 중이다. 설명회에서는 2차 매입공고의 주요 내용과 1차 공고 대비 변경 사항, 매입대상·매입가격 산정 방식 등에 대해 소개한다.
GS건설 ‘수지자이 에디시온’ 480가구 10월 분양 GS건설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71-1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수지자이 에디시온’(투시도)을 10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52㎡P 총 480가구로 조성된다. 수도권 지하철 신분당선 동천역과 수지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하며 풍덕초, 수지중, 수지고, 죽전고 등도 가깝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판교와 서울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고 교육과 생활 인프라, 미래가치 등을 두루 갖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