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테니스 세계 랭킹 2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한국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코리아 오픈의 메인 스폰서 모티바코리아는 지난 14일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사전 행사에서 원포인트 레슨과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5일 개막하는 WTA 500 코리아 오픈 2025(총상금 106만 4510달러)의 공식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련됐다. 지난 13일 입국한 시비옹테크는 본격적인 경기 출전에 앞서 팬들과 가까이 호흡하며, 세계 정상급 선수로서의 기량을 직접 선보였다.
특히 원포인트 레슨 이벤트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모티바코리아 공식 SNS 이벤트를 통해 사전 응모가 진행됐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팬들이 세계 톱랭커에게 직접 테니스를 배우는 특별한 기회를 얻었다.
팬들은 시비옹테크의 정교한 코칭을 현장에서 경험하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이어 진행된 팬사인회에서도 많은 팬들이 모여 선수와 교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메인 스폰서로 이번 대회를 후원한 모티바코리아는 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지하는 브랜드 철학을 중심에 두고, 스포츠 후원을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더욱 널리 전하고 있다.
모티바코리아 관계자는 “세계적인 스타 선수와 함께한 이번 프로그램은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을 뿐 아니라, 여성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응원하는 모티바의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모티바코리아는‘모티바 라이프’, ‘핑크 챌린지’, ‘모티바 컵’, ‘프로암 골프 대회’ 등 여성 건강과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다. ‘2022 사랑 나눔 사회 공헌 대상’, ‘2024 행복더함 보건복지부 장관상’, ‘2024 대한민국 굿 컴퍼니 대상’, ‘2024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