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제주시 탑동광장 일원에서 열린 차 없는 거리 걷기 축제. 제주도 제공 도는 이날 오전 7시 20분 제주 북부지역 호우주의보 발령과 안전관리 문제로 인한 상황판단 회의 결과에 따라 참여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전면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상범 안전건강실장은 “그동안 관심을 기울여 준 도민과 참가자들에 깊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주=임성준 기자 jun2580@segye.com
4월 26일 제주시 탑동광장 일원에서 열린 차 없는 거리 걷기 축제. 제주도 제공 도는 이날 오전 7시 20분 제주 북부지역 호우주의보 발령과 안전관리 문제로 인한 상황판단 회의 결과에 따라 참여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전면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