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인천 초등생과 양궁장 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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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인천 초등생과 양궁장 체험 행사

현대제철은 인천 양궁훈련장에서 지역 초등학생 50여명을 초청해 '양궁장 체험 행사'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앞선 24일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해 2월 대한양궁협회와 체결한 '초등 양궁수업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진행됐다. 현대제철은 전국 10개 권역 4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방과 후 늘봄수업과 정규수업을 통해 양궁수업을 지원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훈련 시설을 견학하고 선수단 시범과 미니게임을 체험했다. 오진혁 코치와 구본찬 등 양궁 스타들이 70m 시범 발사를 선보였고, 전문 코치진의 지도로 기본 자세와 기술을 배우며 직접 활을 쏴보는 시간도 가졌다.


참가 학생들은 "양궁용 실제 활을 쏴본 것은 처음"이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직접 만나 배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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