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발레복 자태 눈길…30kg 감량 후 유지한 슬림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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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발레복 자태 눈길…30kg 감량 후 유지한 슬림 몸매
사진박지현 인스타그램[사진=박지현 인스타그램]
배우 박지현이 발레복을 입은 우아한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지현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푸른색 발레복에 카디건을 걸치고 포즈를 취하며 길게 뻗은 다리와 균형 잡힌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름답다”, “몸 선이 정말 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박지현 인스타그램[사진=박지현 인스타그램]
박지현은 과거 체중 80kg에서 약 30kg을 감량한 뒤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를 통해 건강한 몸매를 유지해왔다. 지난 2월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에 출연해 "스무 살이 넘어서 체중을 감량했다"며 "즐길 수 있는 운동을 찾는 게 중요한데 나에게는 발레가 그런 운동"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박지현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에 출연했으며, 내년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내일도 출근!'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아주경제=유영훈 기자 ygleader@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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