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일우 SNS]배우 정일우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9일 정일우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좋은날"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두 장의 사진에는 같은 공간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정일우와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여성은 정일우가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 CEO로 알려졌다.
이후 정일우는 빠르게 사진을 빠르게 삭제했으나 해당 사진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열애설이 퍼졌다.
정일우 측은 다수의 매체들을 통해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한편 정일우는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에 출연 중이다.
아주경제=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