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제23호 태풍 '나크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23호 태풍 '나크리'는 이날 오전 3시 기준 현재 일본 도쿄 남남서쪽 약 390㎞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75hPa, 최대풍속 초속 32m/s로 동북동진 중이다.
태풍 나크리는 13일 오후 3시에는 일본 도쿄 남동쪽 약 350㎞ 부근 해상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14일 오전 3시에는 일본 도쿄 동남동쪽 약 680㎞ 부근 육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그러나 태풍은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 전망이다.
한편, 나크리는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꽃의 한 종류다.
아주경제=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