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삼성전자와 1조640억원 규모의 '천안단지 마감공사 C-PJT'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 3월부터 2026년 8월까지로, 공사 진행에 따라 대금이 지급된다.
회사 측은 "기존 계약 금액에서 약 9500억원이 증액된 변경 계약"이라고 밝혔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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