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국내최대 미식·휴식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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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국내최대 미식·휴식 페스티벌 개최

현대카드는 국내 최대 미식 행사 '현대카드 고메위크 27'과 휴식 행사 '현대카드 호텔위크 09'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카드 프리미엄 카드 및 부티크 3종 회원이 대상이다.


고메위크는 현대카드가 엄선한 50개 프리미엄 레스토랑을 50% 할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미식 페스티벌이다. 2006년 시작해 올해 27회를 맞았다. 호텔위크는 국내 프리미엄 호텔 패키지 상품을 40% 할인가에 제공하는 행사다.


고메위크는 미쉐린 셀렉티드 선정 레스토랑, 최신 미식트렌드를 반영한 파인 다이닝 라인업, 인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 레스토랑 등 맛집 라인업을 갖췄다.


서울과 부산에서 오는 24~30일 진행한다. 레스토랑 약 50곳이 참여한다.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현대카드 애플리케이션에서 레스토랑과 인원 수, 방문 시간을 선택하고 예약보증금을 결제하면 예약 확정된다. 예약 기간은 17일 오전 10시부터 29일 밤 11시59분까지다. 회원 1인당 하루 1회, 행사기간 중 최대 7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서울에서는 미쉐린 선정 쉐프 음식을 경험할 수 있다. 미쉐린 1스타 강민철 셰프가 지난해 신규 오픈한 기와강, 이충후 셰프가 지난 5월 새로 시작한 다이닝 페스타 바이 충후, 미쉐린 3스타 안재희 오너 셰프의 소넷 등이 참여한다.


부산에서는 현지 식재료와 해산물을 사용한 이탈리안 식당 오스테리아 어부,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쓰는 프렌치 레스토랑 램지 등이 참여한다. 해운대와 동백섬이 어우러진 풍경, 전통 한식을 트렌디한 조리 기법으로 재해석한 '셔블'이 처음으로 참가한다.


호텔위크는 다음 달 한 달간 진행한다. 서울·부산·제주·인천 국내 프리미엄 호텔 28곳이 참여한다.


호텔위크는 현대카드 앱에서 호텔별 예약 방식 및 혜택 확인 후 예약해 이용할 수 있다. 서울·인천은 호텔별로 1박을 이용할 수 있고 다른 지역의 경우 2박까지 가능하다. 예약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다.


서울에서는 조선팰리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포시즌스 호텔 서울,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 등 18곳, 부산에서는 그랜드 조선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등 4곳, 제주는 신라호텔 제주 파르나스 호텔 제주 등 4곳, 인천은 파라다이스시티 아트파라디소 2곳이 참가한다. 최상위 등급 객실을 제공하는 호텔이 전년보다 늘었다.


한편 현대카드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이벤트를 한다. 당첨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쿠킹 라이브러리 델리 이용권, 호텔 스파 이용권 등 경품을 준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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