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證 "한미약품, 국산 비만신약 임상 3상 '부족함無'…목표주가 19%↑"

글자 크기
하나證 "한미약품, 국산 비만신약 임상 3상 '부족함無'…목표주가 19%↑"
사진한미약품[사진=한미약품]
하나증권이 28일 한미약품에 대해 비만신약의 임상 3상 결과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42만원에서 50만원으로 19%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선아 하나증권 연구원은 "연말에 볼 수 있을 줄 알았던 에페글레나타이드(GLP-1 유사체)의 임상3상 톱라인이 훨씬 빠르게 공개되었다"며 "에페글레나타이드의 부족함 없는 임상 결과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임상을 통해 당뇨병을 동반하지 않은 성인 비만 환자 299명(위약 포함 총 448명)에 주1회 40주 간 투여한 결과 1) 5% 이상 체중 감소 대상자 비율 64.93%(위약 보정 후, p

HOT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