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노타, 코스닥 상장 첫날 240%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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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노타, 코스닥 상장 첫날 240% 급등

노타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240% 넘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54분 현재 노타는 공모가(9100원) 대비 2만2500원(247.25%) 오른 3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타는 지난달 14~20일까지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0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가 희망 범위(7600~9100원) 상단인 9100원으로 확정됐다. 뒤이어 지난달 23~24일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도 2781.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으로는 약 약 9조2261억원이 모였다.


인공지능(AI) 경량화 솔루션 기업 노타는 인공지능(AI) 모델의 경량화·최적화 기술을 기반으로 AI가 효율적으로 작동하는 환경을 구현한다. 모델 크기와 연산량을 줄이고 하드웨어에 최적화함으로써 AI 개발·운영 효율을 높여준다. 엔비디아, 삼성전자, 퀄컴, 암(Arm) 등 글로벌 기업과 협력하며 AI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공모자금을 고성능 서버 및 하드웨어 인프라 확충, 그리고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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