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거미, ♥조정석에 “둘째 가져볼까?”... 자리 박차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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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거미, ♥조정석에 “둘째 가져볼까?”... 자리 박차고 나갔다
‘미운우리새끼’ 468회 예고. SBS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 ‘미운우리새끼’ 468회 예고. SBS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 ‘미운우리새끼’ 468회 예고. SBS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 지난 2일 ‘미우새’ 468회 예고편에서 배우 조정석이 둘째를 갖게 된 일화를 공개했다.

먼저 MC 신동엽이 “계획에 없던 둘째를 어떻게 갖게 됐는지?”라고 질문했다. 조정석은 “영화 ‘좀비딸’ 지방 촬영 중 아내에게 갑자기 전화가 왔다. 다짜고짜 ‘오빠 우리 둘째 가져볼까?’라고 하더라.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고 답했다.

이어 신MC는 “바로 서울로 올라간 거냐”고 물어 조정석을 당황케했다.

조정석은 가수 거미와 2018년 결혼에 골인한 뒤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은 올해 여름 보도됐다.

오세영 온라인 뉴스 기자 come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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