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은 동안성형 전문가로 꼽히는 성형외과 전문의 안건형 대표원장(사진)이 이끈다.
그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전임의를 지내고, 리팅성형외과 서울·부산점에서 안티에이징 치료에 나서왔다. 현재 세브란스병원 외래교수를 겸임하고 있다. 병원에서는 안면거상 후 재수술 ▲안면윤곽술 후 거상술 ▲필러·지방이식 이력이 있는 의료소비자를 위한 클리어 거상 ▲속칭 ‘심술보’로 불리는 심부볼 지방 제거 ▲지방흡입·목근막묶기를 병행하는 이중턱 거상 등에 특화된 진료에 나선다.
안 원장은 “제가 추구하는 수술은 단순한 ‘동안 효과’에 머물지 않는다”며 “한 분 한 분의 삶과 경험을 존중하며, ‘개성과 조화를 담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찾아 드리는 것을 철학으로 삼아 개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깊은 해부학적 이해와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첫 상담부터 회복까지 아름다움을 향한 여정을 함께하겠다”며 “단 한 번이 아닌, 평생의 아름다움을 지켜주는 안티에이징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