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구월점'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삼성카드와 단독 제휴를 맺은 트레이더스는 누구나 이용 가능한 열린 창고형 마트다. 이날 새롭게 오픈한 구월점은 국내 최대 규모의 트레이더스 매장으로, 인천 SSG랜더스필드 근처에 있다.
삼성카드는 트레이더스 구월점 오픈 기념으로 삼성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행사를 한다.
먼저 오는 21일까지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 시 보냉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트레이더스 제휴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은 보냉백 증정 이벤트에 더해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음식물 처리기, 냉장 와규 모둠, 세타필 크림 등을 준다.
이외에도 가전, 식료품 등 다양한 행사상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상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구월점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행사 대상인 트레이더스 제휴카드는 트레이더스 클럽 삼성카드, 트레이더스 신세계 삼성카드, 트레이더스 신세계 삼성카드 5, 트레이더스 삼성카드 비즈, 트레이더스 삼성카드 비즈 디스카운트 등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과의 협업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