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日 5대 돔 투어 돌입…“오래 기억 남을 시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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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 日 5대 돔 투어 돌입…“오래 기억 남을 시간 만들겠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빅히트 뮤직 제공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 5대 돔 투어에 돌입한다.

15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날과 16일 일본 사이타마 베루나 돔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월드 투어 인 재팬’ 포문을 연다.

이후 멤버들은 다음달 6~7일 아이치 반테린 돔 나고야, 27~28일 미즈호 페이페이 돔 후쿠오카, 내년 1월21~22일 도쿄돔, 2월 7~8일 교세라 돔 오사카까지 총 5개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달 발매한 일본 정규 3집 ‘스타키스드(Starkissed)’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3일 자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과 주간 앨범 랭킹 정상에 올랐다. 이 음반은 10월 기준 누적 출하량 25만장을 돌파하며 일본레코드협회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 투어에 대해 “모아(MOA·팬덤명)의 응원과 사랑 덕분에 일본 5대 돔 무대에 설 수 있게 됐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최근 일본 정규 3집 스타키스드에 보내주신 큰 사랑이 이번 투어를 준비하는 데 원동력이 됐다. 저희의 진심이 여러분께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새롭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니 관객 여러분도 즐겨주시면 좋겠다. 순간순간 오래 기억에 남을 시간을 함께 만들어보자”고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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