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리엘 주식회사 온리엘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웰니스 브랜드 모브플렉스(MOVFLEX)가 연말을 맞아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했다고 24일 밝혔다. 주식회사 온리엘은 청년창업 교류회 JBN 소속 90개사와 함께 12월 22일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사)한국사랑나눔공동체에 4억2천만 원 상당의 성금과 생필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청년 창업가 네트워크와 함께 마련됐으며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열린 기부식에는 주식회사 온리엘 이미래 대표를 비롯해 JBN 소속 청년 창업가들과 한국사랑나눔공동체 이은덕 대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동현 전문위원 등이 참석해 나눔의 취지와 의미를 더했다.
(사)한국사랑나눔공동체는 2015년에 설립된 비영리기관으로, 한부모 가정과 빈곤가정, 빈곤아동, 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노인요양원과 장애인 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의약품과 각종 생필품을 꾸준히 지원하며 사회복지 분야에 기여해 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과 물품 역시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주식회사 온리엘은 저강도 회복운동과 마음챙김 웰니스 솔루션을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웰니스 브랜드 모브플렉스(MOVFLEX)와 센틸리크(SCENTILIQUE)를 운영하고 있다. 온리엘은 ‘회복이 일상이 되는 사회’를 지향하며, 웰니스 산업 내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식회사 온리엘 이미래 대표는 “모브플렉스가 이야기해온 ‘회복’은 개인의 몸과 마음을 넘어 사회 전체로 확장돼야 할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식회사 온리엘은 웰니스 기업으로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나눔과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