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펫 브랜드라 믿음직”…포포몽, 1년만에 매출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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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펫 브랜드라 믿음직”…포포몽, 1년만에 매출 256%↑
-고객 니즈 반영한 신제품 연이어 출시… 온오프라인 주요 채널서 인기
지난해 매출 256% 성장을 달성한 포포몽의 주요 제품군. 깨끗한나라
“사람용 위생용품으로도 유명한 회사니까 아무래도 더 믿음이 간다. ”

15년째 반려묘를 모시는 집사 박현진 씨는 지난해부터 제지·위생용품 전문기업 깨끗한나라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포포몽 제품을 애용하고 있다. 그는 “고양이 화장실 모래와 펫티슈, 탈취제를 사용하는데 만족도가 높다”며 엄지를 세웠다.

깨끗한나라는 2025년 포포몽 매출이 1년 전보다 256% 성장했다고 7일 밝혔다. 오랜 시간 사람용 위생용품으로 신뢰를 얻은 기업이 운영하는 펫 브랜드라는 전문성에 더해 고객 니즈를 반영한 제품군, 유통채널 확대 등이 성장 배경이 되고 있다.

2023년 론칭한 포포몽은 펫타월, 탈취제, 펫티슈 등 지난해만 26종 신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에는 칼라민 테라피 샴푸, 배리어 앰플, 아베나 이어 클리너, 딥 클린 효소 치약 같은 저자극 스킨케어 라인 ‘러빙포(Loving Paw)’ 8종을 내놨다. 러빙포는 기존 위생케어 전문 라인 ‘케어포(Care Paw)’와 더불어 포포몽의 성장축으로 자리매김 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르는 유통 전략도 눈에 띈다.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 입점이 대표적이다. 포포몽은 지난해만 다이소에 6종 신제품을 추가 입점하며 전년 대비 295%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합리적 가격과 실용성을 고려한 제품 전략이 오프라인 채널에서 성과로 이어졌다.

온라인 채널의 경우 자사몰(깨끗한나라몰)을 비롯해 쿠팡, 포포몽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 채널에서 고객과 접점을 넓혔다.

이를 통해 포포몽 발도장 제로 배변패드, 포포몽 냄새잡는 대나무 배변패드 등 배변패드 제품군은 매출이 전년 대비 218% 성장했고, 포포몽 산책후엔 발티슈, 포포몽 도톰한 에센셜케어 펫티슈 같은 펫티슈 제품군 매출도 228% 올랐다.

회사 관계자는 “포포몽은 반려동물의 안전성과 반려인의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 개발로 고객 니즈를 반영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반려동물 가족의 일상에 가치를 더하겠다”고 말했다.

포포몽의 고양이 화장실 모래 제품과 반려묘. 독자 제공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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