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여우' 임희정, 취약 계층 청소년에 생리대 20만 패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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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여우' 임희정, 취약 계층 청소년에 생리대 20만 패드 기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사막여우 임희정두산건설이 취약 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사진프레인스포츠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사막여우' 임희정(두산건설)이 취약 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사진=프레인스포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사막여우' 임희정(두산건설)이 취약 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임희정의 매니지먼트사인 프레인스포츠는 8일 "임희정이 유한킴벌리의 여성용품 브랜드인 좋은느낌 생리대 20만 패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임희정은 2022년부터 5년째 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의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 일환으로 생리대를 기부해 왔다. 그간 기부한 생리대는 누적 80만 패드에 달한다.  

이번에 기부되는 생리대는 해피빈과 지파운데이션과 협력해 다문화 가정, 조손 가정 등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 여성 청소년 700여 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KLPGA 투어 통산 5승을 기록 중인 임희정은 평소 꾸준한 기부와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는 팬클럽 예사(예쁜 사막여우)와 함께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누적 기부금은 1억4000만원을 넘겼다. 지난해에는 팬클럽과 함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3500만원을 기부했다.

임희정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시즌 개막까지 착실히 준비해 올해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강상헌 기자 ksh@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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