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부천FC1995가 체코 무대를 경험한 미드필더 자원 김승빈을 영입했다.
2000년생인 김승빈은 언남고를 졸업한 후 체코 무대에 도전했다. 체코 2부 리그 두클라 프라하 U-19팀에 입단했고, B팀을 거쳐 1군 무대까지 올랐다.
지난 2022~2023시즌에는 1군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18경기에 출전해 5골4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이후 체코 1부 리그 FC 슬로바츠코로 이적해 경험을 쌓았다.
김승빈의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빠른 스피드와 함께 득점력까지 갖춘 멀티플레이어다. K리그에서 뛴 적은 없지만 이영민 감독이 꾸준하게 관심을 가진 자원이다. 부천의 첫 K리그1 시즌을 앞두고 합류하게 됐다.
김승빈은 “부천에 입단하게 돼 기분이 좋다. 경기장에서 많은 승리로 팬들을 웃게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전했다. 이어 “창의적인 플레이로 선수들과 좋은 케미를 만들어 팀에 기여하고 싶다. 부천이 1부에 올라온 만큼 좋은 경기력과 퍼포먼스로 팬들을 웃게 해드리겠다”며 각오를 덧붙였다. beom2@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