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만의 우승 위해 할 수 있는 건 모조리 하는 아스널…스로인 ‘기네스 기록’ 보유 코치까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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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만의 우승 위해 할 수 있는 건 모조리 하는 아스널…스로인 ‘기네스 기록’ 보유 코치까지 확보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아스널은 22년 만의 우승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걸 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더타임즈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현재 덴마크 출신의 스로인 코치인 토마스 그뢰네마르크와 일하고 있다.

그뢰네마르크는 흔치 않은 스로인 전문 코치로 최장 거리 스로인(51.33m)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보유한 인물이기도 하다. 2018년부터 2023년까지는 리버풀에서 스로인 코치로 일한 경험도 있다.

더타임즈는 “그뢰네마르크는 20년간 스로인 코칭의 선구자로 다양한 방식을 발전시켜왔다”라고 “아스널은 스로인 상황까지 무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대 축구에서는 모든 영역이 고도화되고 작은 부분에서 차이가 발생한다. 스로인 역시 하나의 전술로 인정받는 추세다.

과거에도 롱스로인은 하나의 위협적인 전술로 인정받았다. 스토크 시티의 로리 델랍 같은 선수들은 압도적인 롱스로인을 통해 코너킥 이상으로 위협적인 공격을 구사하기도 했다.

EPA연합뉴스
우승을 향한 아스널의 열망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아스널은 21라운드를 마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승점 49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맨체스터 시티와 3위 애스턴 빌라(이상 43점)에 6점 앞선다.

아스널은 2003~2004시즌을 끝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한 적이 없다. 이번시즌엔 초반부터 선두를 지키며 22년 만의 우승을 기대하고 있다. 우승 라이벌인 리버풀이나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부진한 것도 호재다.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아 있긴 하지만 앞서 세 시즌 연속 2위에 머물렀던 과거와는 확실히 다른 분위기가 감지된다. 아스널도 이 기회를 잡기 위해 모든 영역을 신경 쓰는 모습이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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