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이 지방자치 발전과 의회의 위상 강화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그간 합리적 의사 운영과 투명한 행정체계 확립에 힘쓰며, 의회사무국 소관 조례·규칙의 제·개정 및 업무 심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시민 중심의 책임 의정 실현’에 앞장서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복지·안전·행정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사회적 약자와 공공의 이익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제안하는 등 생활 밀착형 입법 활동에 앞장섰다.
김 위원장은 “의정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라는 의미로 받아들인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 행복과 김포의 지속가능한 발전이 이뤄지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말했다.
김포=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