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올해 신입직원 40명을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청년 채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 대비 채용인원을 33%(10명) 증원했다. 채용 분야는 금융일반(경영·경제·법), 디지털, 고졸(일반행정)이다.
다음 달 12일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받으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전형 및 1·2차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회적 약자에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장애인·보훈대상자·지역인재 등을 우대한다. 이 외에도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자립준비청년에게 가점을 부여한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