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리조트, 다채로운 연말연시 이벤트 눈길

곤지암리조트가 설경 속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빛나는 연말연시를 맞이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

곤지암리조트는 오는 25일까지 리조트 전역에서 산타와 함께하는 공연과 바이올린 공연 등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조트 메인 로비인 EW빌리지 로비에서는 오후 2시부터 30분간 산타와의 만남 및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타임도 열린다. 오후 2시 30분과 오후 6시에는 15분간 산타와 함께하는 댄스 공연이 2회 펼쳐진다.

공연을 마친 후에는 산타가 리조트 식음 업장을 순회하며 투숙객들과의 만남을 가지고, 포토 타임 또한 주어져 크리스마스를 추억하는 소중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동굴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그로타’에서는 오후 6시와 7시 두 차례 타임별 30분간 바이올린 라이브 공연이 펼쳐져 크리스마스의 낭만을 더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 디너 타임에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아울러 2025년의 마지막 밤을 특별하게 마무리하고 2026년 새해를 화려하게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이벤트도 올해의 마지막 날 12월 31일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에서 개최된다. 오후 11시 30분, 유명 DJ그레이스의 디제잉쇼를 시작으로 연말 카운트다운 페스티벌의 막을 알린다. 개그맨 김재욱이 MC를 맡아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연말연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후 11시 59분에는 새해를 알리는 카운트다운과 함께 화려한 레이저쇼가 스키장을 수놓으며 2026년 새해가 시작되는 순간, 화려한 불꽃놀이를 피날레로 특별한 새해를 선사하며 마무리될 예정이다.

곤지암리조트 연말연시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