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쌤소나이트가 한국의 전통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특별한 공간을 선보인다. 쌤소나이트는 오는 9일 롯데백화점 본점에 전 세계 매장 중 유일하게 한국적 정서를 담은 플래그십 공간 ‘쌤소나이트 서울(Samsonite Seoul)’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쌤소나이트 서울’은 나무와 돌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한 인테리어에 자개와 금속 장식이 조화를 이루며, 차분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매장 입구에는 알루미늄 캐리어를 업사이클링해 파고다 형태의 석등으로 재해석한 오브제가 설치돼 눈길을 끈다. 휴식 공간에는 한지 부채 장식을 더해 은은한 한국적 감성을 담아냈다.
매장 내부에는 쌤소나이트의 기술력과 장인 정신을 소개하는 전시 월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는 체험 존이 마련됐다. 또한 국내 민화 작가가 디자인한 엽서에 메시지를 작성해 전 세계로 발송할 수 있는 ‘A Message from Seoul’ 서비스도 운영된다. 서울에서의 추억을 여행의 기억으로 확장하는 이 프로그램은 ‘쌤소나이트 서울’에서만 경험할 수 있다.
플래그십 매장 오픈을 기념한 풍성한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오픈 첫날인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큐브-048’ 30인치 캐리어를 5만 원에 판매한다. 오는 22일까지는 ‘트루프레임’ 캐리어 실버·화이트 컬러를 플래그십 매장 단독으로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자개 키링, 텀블러 등 사은품이 증정되며, ‘A Message from Seoul’ 엽서 이벤트 참여 고객 중 매일 2명을 추첨해 ‘리클래식’ 캐리어 31인치 레드 컬러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쌤소나이트 브랜드 총괄 정재희 전무는 “쌤소나이트의 베스트셀러이자 시그니처 디자인인 ‘민터(Minter) 컬렉션’에 한국적 아름다움을 더한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에디션도 올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쌤소나이트만의 디자인 철학과 브랜드 가치를 새롭고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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